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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5 촬영한 가평 상천낚시터 친구와 마지막 송어얼음낚시 2월 12일 연휴마지막 날 친구와 마지막 송어얼음낚시를 갔다. 기온이 올라가 얼음낚시와 관련된 겨울축제는 폐장을 했고, 사방 알아본 결과 가평의 상천낚시터는 아직 얼음낚시가 가능하다고 했다, 도시어부 5 촬영한 가평 상천낚시터 친구와 마지막 송어얼음낚시 사람들이 많지 않을 듯하여 느긋하게 오전 7시에 도착했다. 역시 예상이 맞았다. 그 넓은 상천낚시터에 달랑 3명이 얼음송어낚시를 하게 되었다. 늘 북적였었는데 이게 웬 황제낚시란 말인가! 낚시터 관리자분과 대화를 하다가 알게 되었다. 이곳이 얼마 전 도시어부 시즌5의 송어얼음낚시 촬영을 했던 곳이라고 한다. 좀 있으면 방송에 나온다고 했다. 도시어부 촬영팀의 노고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도시어부 5 팀이 다녀간 날은 유난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분 날이었다... 2024. 2. 22.
강풍에 대설주의보 마지막 눈내리는 풍경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집 앞 자전거길이다. 강풍에 대설주의보지만 다시 한번 올해 마지막 풍경이라 생각하기로 하기로 했다. 기온은 낮아 아직은 질척거리지만 밤새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아침 차량 운전 조심해야겠다. 강풍에 대설주의보 마지막 눈 내리는 풍경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이틀 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늘 낮부터 눈으로 바뀌었다. 기온이 높아 쌓이지는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조금씩 쌓이기 시작한다. 눈이 쌓이면 그나마 조심을 하게 되는데, 내리면서 녹는 눈이 더 무섭다. 새벽녘이 되면 온도가 낮아져 속에 녹았던 눈은 얼음이 되고 그 위에 하얀 눈이 덮기에 더 위험하다 계단을 빗자루로 쓸려고 했는데, 벌써 쌓이고 녹은 눈이 묵직하다. 빗자루로 되지 않아 삽으로 긁어내었다. 그냥 눈은 밟는 기분이라도 느낄 수 있는데, 대설주의보 속에.. 2024. 2. 21.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인산인해 몰리스 펫샵에서 딱 하나 구매 스타필드는 한 번에 뭐든지 할 수 있어 편리하긴 하다.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에 가서 잠시 쉬었다가 오려고 했으니 사람들이 말 그대로 인산인해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딸이 그냥 둘러본다고 해서 갔다가 몰리스 펫샵에서 장난감 하나 구매하고 구경만 하다가 왔다.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인산인해 몰리스 펫샵에서 딱 하나 구매 스타필드 수원이 1월 말일에 오픈을 했다. 스타필드 바로 앞이 처제네가 살고 있는 아파트다. 걸어서 3분 정도면 도착한다.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번 명절에 잠시 다녀왔다. 마당에서 키우던 개를 처음으로 동반을 했다. 스타필드는 반려견을 데려가도 되기에 동행을 했었는데, 웬걸 멀리서 바라보다 반려견은 다시 집으로 보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도 .. 2024. 2. 13.
오랜만에 보는 찰떡 찹쌀떡 떡메질 떡메치기 풍경 설명절에 오랜만에 흥겨운 찰떡 찹쌀떡 떡메치기 풍경을 봤다. 길을 가다 떡집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떡메질을 하고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찹쌀로 떡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찰떡 찹쌀떡 떡메질 떡메치기 풍경 어렸을 때 보고 처음 본다. 동네잔치가 있을 때 구경하고 얻어먹기도 했었는데, 민속촌도 아니고 길에서 떡메치기를 보니 신기하기도 해서 한참을 서성였다. 서로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찰떡 찹쌀떡을 만들기 위해 잘 찐 찹쌀을 보통 서너 명이 모여 떡메질을 한다. 한 사람은 옆으로 퍼진 부분을 가운데로 잘 모아주어야 한다. 서로의 호흡이 그만큼 중요하다. 좀 더 지켜보다가 쫀득한 찰떡을 콩가루에 묻혀 오물조물 거리며 먹고 싶었으나 약속시간이 임박해서 자리를 떠났다. 기계를 돌려 찹쌀떡을 만.. 2024. 2. 13.
손 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 설명절 만두국 떡국 먹기 설명절에 떡국을 먹지만 내 살던 고향에서는 만둣국이 우선이었다. 제사상, 차례상에도 만둣국을 올린다. 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과 설명절 만둣국 떡국에 관해 잠시 글을 쓴다. 만둣국을 먹어야지만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것이다. 손 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 설명절 만둣국 떡국 먹기 집에는 할아버지의 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는 홍두깨가 있다. 요즘 만두피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아직 집에서는 손만두를 빚는다. 만두가 있어야지만 설명절을 보내는 듯하다. 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은 따로 없다. 정성이다. 만두피도 직접 반죽을 해서 얇게 편 후 속을 넣으면 된다. 만두소도 수십 년째 아니 그 윗대부터 해오던 데로 한다. 입이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맛있다. 고향만두인 셈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만두도 맛있다. 그렇지만 조미료 냄.. 2024. 2. 9.
설 명절 선물 대봉 곶감 맛있는 흑곶감과 곶감효능 설명절 선물로 고민을 하다가 대봉 곶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주문을 했다. 맛있는 흑곶감이다. 하루에 2~3개 금방 먹게 된다. 곶감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설 명절 선물 대봉 곶감 맛있는 흑곶감 철원에서 자연 그대로 무농약의 대봉 곶감이다. 꽃이 핀듯하여 꽃감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신다. 주위에 무농약 유기농만 드시는 분들이 추천을 해준 곳이다. 어머니, 장모님 설 명절 선물로 택배 발송을 했다. 드셔보시니 맛있다고 하신다. 철원에서 말린 감 선물세트다. 곶감은 꽃이 핀 듯하여 꽃감이라 불려도 무방할 듯하다. 흑곶감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연에서 말리고 일교차가 커서 흑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그대로 냉동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기에 좋다. 아주 편리하다. .. 2024. 2. 6.
대설주의보 출근길 아침 빙판 예상이지만 눈 내리는 풍경은 아름답다 대설주의보 내려졌다. 공무원인 지인은 비상근무라고 한다.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지금까지 내리고 있다. 다행히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아침 출근길이 빙판이 예상되어 운전을 조심해야 하지만 눈 내리는 풍경은 아름답다. 이번 겨울 이런 눈은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대설주의보 출근길 아침 빙판 예상이지만 눈 내리는 풍경은 아름답다 벌써 몇 시간째 눈이 내리고 있다.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리더구먼 오후 들어 눈으로 바뀐 후 계속 내리고 있다.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 내리면서 녹았기에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집 앞에 있는 찻집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 하기에 나섰는데, 조명과 어우러진 눈이 내리는 풍경이 그림 같다. 방금 전까지 대설주의보이기에 내일 아침 출근 길이 걱정이었는데, 잠.. 2024. 2. 5.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비상 전투 식량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비상식량이다. 핫앤쿡 발열식품인데 찬물만 있으면 해결되는 즉석 발열 도시락 중 비빔밥이다. 요즘에는 즉석 라면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군생활 할 때 먹던 전투식량과는 천지차이다. 전투식량 조리방법도 아주 쉽다.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겨울철 얼음낚시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아들이 불쑥 몇 개 내민다. 낚시 가셔서 드셔보라고 한다. 뭔가 하고 봤더니 비상 전투식량이다. 등산 낚시 하이킹 재난 군용 등등 음식 조리를 하지 못하거나 어려울 때 아주 요긴하겠다. 찬 물만 있으면 된다. 자세히 읽어보았다. 쇠고기 비빔밥 한 개의 열량은 395Kcal이다. 먹는 데까지 시간은 딱 10분이다. 벌써 군침이 돈다. 잠시 군생활 시절 전투식량이 스쳐 지나갔다. 물론 따뜻한 물이 있어야만 먹을 수 있었다...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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