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선물로 고민을 하다가 대봉 곶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주문을 했다. 맛있는 흑곶감이다. 하루에 2~3개 금방 먹게 된다. 곶감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설 명절 선물 대봉 곶감 맛있는 흑곶감
철원에서 자연 그대로 무농약의 대봉 곶감이다. 꽃이 핀듯하여 꽃감이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신다. 주위에 무농약 유기농만 드시는 분들이 추천을 해준 곳이다.
어머니, 장모님 설 명절 선물로 택배 발송을 했다. 드셔보시니 맛있다고 하신다.
철원에서 말린 감 선물세트다. 곶감은 꽃이 핀 듯하여 꽃감이라 불려도 무방할 듯하다. 흑곶감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자연에서 말리고 일교차가 커서 흑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그대로 냉동보관하면서 하나씩 꺼내 먹기에 좋다. 아주 편리하다. 곶감은 냉동보관을 해야 한다. 그래도 꺼낸 후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5분 정도만 지나도 시원하게 먹기 좋게 된다. 쫀득쫀득하다.
자연 그대로 건조한 철원 대봉 곶감이다. 곶감 외부의 흰색가루는 감의 성분인 포도당, 기타 당분, 베타카로틴이 건조하면서 뭉쳐진 시상이라고 불리는 몸에 유익한 성분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한 개씩 개별포장이 정말 편하다.
곶감 효능
곶감의 흰색 가루 부분인 시상은 폐, 항암 기능이 있다고 한다. 보통 쓴 맛을 내는 것들이 폐에 좋다. 예를 들면 밤 속껍질이나 귤의 속의 흰색 부분 등이 그렇다.
한입 베어 물면 곶감효능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오는 것 같다. 감 특유의 떫은맛은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탄닌은 여러 열매에 많지만 곶감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
탄닌은 중성지질,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기능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영양적인 측면에도 유익하다. 특히 식이섬유소도 풍부하게 있기에 여러모로 유용하다. 사람에게 이로운 성분이 많다.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맛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도 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변 보기가 힘들어지므로 적당히 먹으면 제일 좋다. 하루에 한 두 개가 적당하다.
맛있는 대봉곶감이다. 일교차가 큰 자연에서 건조하여 짙은 갈색이 되어 흑곶감이라고도 불린다. 설 명절 선물로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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