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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1

팔당댐 방류 한강 상류 북한강 남한강 유역 댐 팔당댐 방류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한강 상류의 댐 중 마지막 댐이 팔당댐이다. 한강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두물머리에서 만나 한강을 이루고 서해바다로 흘러간다. 댐은 홍수예방 및 농업용수, 취수로 사용하려는 목적을 두고 만들게 된다. 팔당댐 방류 중부지방 폭우로 특히 서울과 경기 남부 쪽은 물폭탄으로 지금까지 관측상 많은 기록들을 깨는 무시무시한 빗줄기였다. 서울과 가장 인접한 팔당댐은 물폭탄 이전에 사전 방류를 조금씩 하다가 이번 폭우로 10개의 수문을 열었다. 팔당댐은 저수 쪽과 반대쪽은 높낮이 차가 다른 댐들보다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금은 약간의 차이를 보일 정도로 한강의 수위가 높아졌다. 팔당댐은 1966년 6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1973년 12월까지 약 7년 6개월의 공사로 탄생한 댐이다. 북한강.. 2022. 8. 1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 줄거리 정명석 변호사 이혼 문화재 통행료 징수 14회 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는 문화재 통행료 징수에 관한 분쟁이 다뤄졌다. 제주도의 황지사의 통행료 징수에 관한 사건으로 모두 제주도로 가게 된다. 12회에서 각혈을 한 시니어 정명석 변호사(강기영 분)의 검사 결과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제 16회까지 3회만 남겨두고 있는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겠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회 줄거리 이번 13회에서는 제주도에 있는 사찰인 황지사에 있는 문화재에 관한 내용이다. 3008번 국도를 지나가다 보면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황지사를 지나게 되는데, 황지사를 관람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만 해도 3,000원이라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사건을 의뢰를 받는다. 문화재의 범위를 탱화에 한정할 것인가? 아니면 도로 주변의 자연환.. 2022. 8. 10.
씨름의 여왕 4회 단체전 양정원 부상 소희 심진화에게 승리 홍윤화 씨름이 여왕이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오늘은 단체전 두 번째 경기가 있었다. 역시 스포츠답게 이변도 일어나고 기술도 처음과 달리 상당히 습득한 상태이다. 두면의 감독 네 명의 코치 그리고 20명의 선수가 다투는 씨름의 여왕 덕분에 씨름의 부흥이 일어났으면 한다. 씨름의 여왕 4회 단체전 두 번째 지난 3회에서는 씨름이 여왕 첫 번째 단체전이 있었다. 오늘은 두 번째 단체전 경기가 치러졌다. 이만기 감독과 최정만 코치팀의 다섯 명의 선수는 소희, 홍윤화, 설하윤, 강소윤, 박기량이다. 이태현 감독의 임태혁 코치팀의 선수는 심진화, 연예림, 허안나, 양정원, 김경란 아나운서 이상 5명이다. 단체전 경기방식은 사전에 출전 선수 순서를 미리 작성해서 제출한 후 순서대로 출전하면 되는 것이다. 상대팀에게는 .. 2022. 8. 10.
수도권 서울 물폭탄 교통정보안내 댐 방류 팔당댐 산사태 교통단절 밤새 안녕이라더니 요즘 그렇다. 특히 어제오늘은 지인들에게 사방 전화를 했다. 수도권 특히 서울이 물폭탄으로 난리다. 곳곳에 통제를 하는 곳이 많으니 교통정보 안내를 확인하고 목적지로 출발해야 한다. 아침에 집 근처 팔당댐 인근 산사태로 교통이 단절된 것을 모르고 지나려다 다시 돌아왔다. 수도권 서울 물폭탄 중부지방 특히 수도권 중에서 서울이 집중 호우로 물폭탄을 맞았다. 내가 사는 곳도 어제 정전이 두 번이나 되어서 휴대폰까지 먹통이 되는 경험을 했다. 불은 꺼지고 빗소리는 점점 굵어지고 휴대폰까지 두절이 되니, 갑자기 세상과 단절이 된 듯한 느낌에 혼란스러웠었다. 어제저녁 늦은 퇴근을 하는 친구가 탄 버스가 안까지 물에 차 고생을 했던 얘기를 했다. 승객들은 내려달라고 아우성이고 버스기사는 위험성을 .. 2022. 8. 9.
중부지방 폭우 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인천 물난리 낙뢰 정전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하던 중부지방 폭우 지금도 세차게 내리고 있다. 천둥과 번개는 하루 종일이다. 낼모레까지 일기예보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다는데 걱정이 된다. 동부간선도로는 전면 통제가 되었고 인천은 물난리 소식이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다. 동네 전체가 낙뢰 지역인데 역시나 오늘도 두 번이나 정전이 되었다. 중부지방 폭우 태풍도 아니고 이건 그칠 줄을 모르고 비가 내린다. 공무원들은 폭우로 인해 비상이 걸리고 하루 종일 천둥 번개에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내일모레 늦으면 목요일까지 비가 내린다니 피해가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작년에 막 신축한 한옥으로 이사 왔는데, 걱정이 많이 된다. 이번 폭우로 여기저기 문제가 나타나면 안 될 텐데 말이다. 오랜 경험을 가진 대목장이 멋지게 지었지만 지속되는 심한.. 2022. 8. 8.
말벌 두방 쏘인 후 말벌집 제거 유충과 애벌레 벌초 할 때 말벌 조심 말벌에 쏘였다. 그것도 두 방이나 쏘이니 정신이 번쩍 든다. 바로 안방 처마 밑에 두 개나 있었다. 처음에는 손톱만큼 작은 집이었고 말벌도 한두 마리가 전부였다. 한 달이 지나니 말벌집도 커지고 벌들의 숫자도 수십 마리로 늘어났다. 테라스에 나가면 처음에는 말벌이 나를 피했었는데, 나중에는 내가 피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말벌 두방 쏘인 후 말벌집 제거 한 겹 한 겹 말벌집을 쌓아 올리고 유충이 나오고 성충이 되며 점점 세력을 확장하는 말벌이다. 그냥 사이좋게 지내면 놔두려고 했는데, 급기야 두 방이나 쏘이고 말았다. 2~3일 아리고 일주일이 지나도 아직 쏘인 곳이 근질근질하다. 열심히 화분을 모아 집의 크기를 키운다. 육면체의 말벌집에는 애벌레와 곧 성출이 될 유충들이 가득 들어있다. 얘들이 태어나.. 2022. 8. 7.
도시어부 시즌4 5회 참돔 리벤지 라이머 무릎 끓고 사과 재방송 편성표 도시 어부 시즌4는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20분 채널A에서 본방송을 볼 수 있다. 시즌 1부터 시즌4 5회까지 본방송을 보려고 했었고, 일이 있어 못 볼 경우에는 재방송을 꼭 시청한 열혈팬이다. 이번 5회 방송에서도 낚시 자체의 재미와 게스트로 나온 라이머의 허풍이 더해져 흥미로웠다. 도시 어부 시즌4 5회 참돔 리벤지 이번 회에서는 지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 시즌4 2회에 모두에게 낙담을 안겨준 참돔이 대상이었다. 참돔 리벤지였다. 인천의 영흥도에서 시작하였다. 참돔 최고 기록은 82cm이다. 이걸 넘기면 참돔 트로피가 수여되는데 아직 몇 년째 깨지 못하고 있다. 오늘의 게스트는 말 많고 자칭 타이바라의 신이라고 불리는 라이머다. 라이머는 도시 어부에 3번 출연을 했는데 모두 큰소리 뻥뻥 이.. 2022. 8. 7.
고양이 길고양이 친해지기 고양이 사료 작년 겨울 옆집 근처에 고양이가 나타났다. 길고양이 었다. 암컷 고양이 한 마리가 주위를 어슬렁 거려 먹이도 주고 가까이 다가가려고 했으나 곁을 주지 않았다. 겨울이 지나고 한 동안 보이지 않았는데, 한 달 전부터 그때 암고양이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양이 사료도 구입해서 그릇에 담아두면 먹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길고양이에서 고양이로 변신 한 달 전부터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암고양이다. 한동안 혼자 나타나서 "야옹야옹" 하기에 먹이를 주었더니 지금은 제법 친해졌다. 아직까지는 손이 닿지 않을 정도로 거리를 유지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만질 정도로 가까이 온다. 어느 날 새끼 두 마리가 함께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람 기척이라도 나면 후다닥 도망을 가기에 바쁜 새끼 고양이 두 마리다. 얘들도 시간이 지나..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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