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추워도 많이 춥다. 겨울 방한용으로 바람막이 방풍문을 설치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벨크로일체형이라 설치가 간편하다. 자를 이용해 문 사이즈를 재고 크기에 맞는 것을 주문해서 붙이기만 하면 된다.
겨울 방한용 바람막이 방풍문 설치
한옥집 2층이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현관문을 지나면 바로 계단인데, 단열재를 충분히 넣어서 지은 집이지만 현관문이 외부에 바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외풍이 생기기 마련이다.
고민을 하다가 검색을 해서 웃풍 바람막이 용도의 방한용 방풍문을 설치했다. 우선 현관문의 벨크로 일체형이라 설치가 아주 간편하다. 테이프를 붙일 곳의 사이즈만 잘 재면 된다.
그 후 벨크로로 고정을 시키면 작업 끝이다. 확실히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부터의 웃풍이 사라지고 따뜻해졌다.
구입한 곳의 신뢰가 가는 편지와 함께 제품이 도착해서 바로 설치를 했다.
아래 보이는 불투명 방풍문은 현관문에 설치를 했다. 가운데를 열고 드나드는데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출입 후 자동으로 붙는다. 아주 편리하다.
벨크로 일체형 설치 간편
현관문을 열고 밖에서 본 방한용 바람막이 방풍문이다. 여름에도 굳이 제거할 필요 없이 함께 동봉된 고리로 접어주면 인테리어 면에서도 괜찮을 듯하다.
현관문에 방한용 방풍문을 설치하니 웃풍이 느껴지지 않아 좋은데, 혹시나 해서 투명 방풍문을 계단 중간에 한번 더 설치해 주었다. 이중으로 불투명한 방풍문이 있으면 답답할 듯하여 중간 바람막이는 투명한 재질로 된 것을 선택했다.
계단 위에서 본 투명비닐 방풍문과 현관문이다.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든든하다. 겨울 방한 방풍문을 설치하니 확실히 따뜻해진 느낌이다. 아침에 나갈 때 그 효과가 느껴진다. 전에는 계단 쪽이 싸늘했었는데, 지금은 온기가 느껴진다. 몇 도 이상은 따뜻해졌다.
벨크로일체형이라 정말 쉽게 설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벽에다 위치를 잡고 벨크로 암놈을 붙여 준 후 방풍문에 달려 있는 수놈 벨크로를 붙여주기만 하면 된다. 계단은 정확히 사이즈를 측정하기가 애매해서 조금 큰 방풍문을 달아주었다.
이 정도면 올해 추운 겨울을 충분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하다. 난방비 절감이 확실하게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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