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토트넘 ac밀란 16강 대결 일정

챔피언스리그 또는 챔스리그로 잘 알려진 유럽축구연맹인 UEFA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이 어제 있었다.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은 과연 어느 팀과 붙을지 주목했었는데 이탈리아의 AC밀란과 16강 대결을 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챔스리그 16강 조추첨은 조별리그 1위 그룹과 2위 그룹으로 나눈 후 1위 그룹에서 추첨으로 팀을 선정하고 2위 그룹에서 또 팀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같은 리그에 소속된 팀은 배제를 한다.

예를 들면 1위그룹에서 첼시를 뽑았으면 2위 그룹에 속한 리버풀은 제외한 나머지 팀 중에서 뽑는 방식이었다. 16강 경기는 홈어웨이 방식인데 첫 경기는 모두 2그룹에 속한 팀의 경기장에서 시작을 한다.

 

 

첫 번째는 라이프치히와 맨체스터시티가 결정되었다. 1위 그룹과 2위 그룹 모두 쟁쟁한 이름이 있는 그룹이었다.

 

 

토트넘 ac밀란 16강 대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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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조별리그 2위 그룹에 속한 AC밀란과 경기를 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1위를 한 토트넘은 2위 그룹에 속한 AC밀란과 첫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ac밀란 16강 대결 일정은 2023년 2월 15일 새벽 5시에 대결을 하게 된다.

2월 15일/16일에 경기를 하는 팀들은 다음과 같다. AC밀란-토트넘, PSG-바이에른뮌헨, 도르트문트-첼시, 브뤼헤-벤피카의 4경기이고, 2월 22일 23일에 경기를 하는 팀은 리버풀-레알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나폴리, 라이프치히-맨시티, 인터밀란-포르투이다. 

그리고 2차전은 3월 8일, 9일 그리고 3월 15일, 16일에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8강에 진출하는 팀이 확정이 된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이다.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와 PSG와 바이에른뮌헨의 경기가 가장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물론 손흥민의 토트넘과 김민재의 나폴리도 기대되는 경기다.

 

 

 

인터밀란이 경기 상대로 포르투가 결정되면서 마지막 남은 두 팀은 자동으로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바로 우승후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파리생제르망과 바이에른뮌헨이다.

 

 

 

 

 

이제 얼마 후에 월드컵이 열리고 각 국의 축구리그도 계속 진해되며 웨파 챔피언스 리그까지 더하게 되니 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주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