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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식주36

고추장 담그는법 집에서 고추장 만들기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고추장 만들기를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만들면 김치 겉절이 하듯이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거창하게 고추장 담그는 법이라고 했지만 정말이다 한 번만 해보면 쉽다. 고추장 담그는 법 집에서 고추장 만들기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뭘 하든 고추장을 찍어 먹기에 소비량이 많다. 집에서 고추장을 만들 때 그냥 물보다 다시마 우린 물을 사용하면 감칠맛의 절정을 이룬다. 만드는 순서는 1차, 2차로 나누겠다. 1차로 만들어 양이 많다 싶으면 주위에 나누어 주면 된다. 아래 사진들은 2차 만들기 과정이다. 사진에 없는 1차의 준비물은 다시마, 메주, 찹쌀, 엿기름, 마늘, 용기다. 우리 집은 고추장 소비가 다른 집들보다 많기에 한번 만들 때 메주 100g, 찹쌀 1kg, 엿기름 300g 마늘.. 2023. 10. 20.
덕소 맛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 만두전골 돌솥밥 두부전골 정식 한정식 하면 가격이 제법 나간다. 반찬도 가짓수는 많은데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있다. 덕소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인 복이네 한정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만두전골 돌솥밥 두부전골 정식 등등 맛있는 메뉴가 많다. 덕소 맛있는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 만두전골 돌솥밥 두부전골 정식 덕소 한정식 맛집이다. 맛있고 꼭 필요한 반찬만 제공된다. 오래되었다. 이곳을 알게 된 지. 칼칼하고 담백한 뭔가가 당길 때 찾는 곳이다. 반찬 중 늘 제공되는 간장게장 맛 또한 일품이다. 꽃게 게장도 단품으로 메뉴가 따로 있어 좀 더 드시려면 주문을 하면 된다. 오늘은 비도 내리고 기온도 많이 내려갔다. 이런 날은 만두전골이나 칼국수를 먹고 싶어 진다. 직접 만든 수제만두도 포장 판매를 한다. 홀에서 식사를 해도 되고 칸막이가 있.. 2023. 10. 19.
인생 김밥 지영씨 양수리 김밥 맛있는 곳 김밥을 좋아한다.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하다. 인생김밥이라고 할 만한 양수리 김밥 맛있는 곳 "김밥, 지영씨" 더울 때 가끔 들러 콩국수와 김밥을 먹곤 했다. 인생김밥이라고 할만한 맛이다. 인생 김밥 지영씨 양수리 김밥 맛있는 곳 김밥, 지영씨 김밥과 떡볶이, 라면, 콩국수, 잔치국수, 어묵탕을 판매하는 곳이다. 간판이 특이하고 아기자기해서 처음 들렀었는데, 이후로 김밥이 먹고 싶으면 찾는 곳이다. 김밥이 거기서 거기라고 할 수 있지만 아니다, 한번 먹어보면 고급 요리를 먹은 듯한 맛이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이 생각난다. 없이 살 때 마침 김밥 재료를 살 돈이 없으신 모양이었다. 김과 밥 그리고 단무지가 전부인 김밥을 싸주신 어머니의 마음이 떠오르곤 한다. 지영씨 김밥은 가장 기본적인 김밥이.. 2023. 10. 12.
서울근교 갈만한곳 나들이 드라이브 양수리 빵공장 북한강 뷰가 좋다 서울근교 갈만한 곳으로 남양주시 조안면의 정약용 유적지 두물머리를 돌아보고 양수리 빵공장에서 북한강 배경으로 차 한잔으로 추천한다. 당일 서울근교 나들이로 적당한 듯하다. 북한강뷰는 정말 끝내준다. 서울근교 갈만한 곳 나들이 양수리 빵공장 북한강 뷰가 좋다 주말이면 늘 북적이고 막히는 곳이다. 두물머리 세미원 산책을 하고 가끔 들러서 멍하니 강을 보며 차 한잔하고 오곤 한다. 단점은 주말이면 이쪽으로 오는 차가 많다는 것이다. 늘 막힌다. 당일치기로 서울근교 갈만한 곳으로 그만큼 많이 알려진 곳이다. 양수리 빵공장은 주차가 편하고 일단 공간이 넓어서 좋다.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 어둑해질 무렵 자주 방문하게 된다. 편의상 북한강뷰라고 했지만 명확히 말하면 북한강 본류는 아니다. 벽에 걸린 조영남 님의 화투.. 2023. 10. 3.
두물머리 근처 고라니가 있는 집 근처 풍경 시골인 듯 아닌 듯 한 곳으로 이사 오면서 달라진 풍경이 있다. 주변의 자연환경이다. 대낮에도 두물머리 근처 고라니가 있는 집 근처 풍경은 한가롭고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힘이 있다. 두물머리 근처 고라니가 있는 집 근처 풍경 익숙한 녀석들이라 생김새도 구별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미가 새끼를 낳았는지 여러 마리가 뛰어다니기도 한다. 봄에는 엄청 작았는데, 지금은 어미만큼 커진 듯하다. 산책을 할 때면 멀리서 경계하듯이 쳐다보다가 이내 저도 익숙한 듯 풀을 뜯느라 여념이 없다. 그래도 어린 새끼들은 보여주지 않는다. 가끔 뒤를 쳐다보는 걸 보니 풀숲 뒤쪽 어딘가에서 노는 듯하다. 다른 곳에 살 때는 도로가에 고라니가 죽은 것을 가끔 봤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 몇 년에 한 번 정도 본 듯하다.. 2023. 9. 16.
말벌 쏘이면 큰일 말벌 종류 참 다양하다 퇴치를 세력 확대 전 트랩으로 퇴치 벌초 준비 한옥 특성상 대부분이 나무다. 추녀 서까래 사이 말벌이 집을 짓기에 딱 좋은 곳이다. 말벌 쏘이면 정말 큰일이다. 말벌 종류도 다양하고 세력을 확대하기 전에 퇴치를 해야 한다. 크기도 다양하기에 트랩을 설치했다. 말벌 쏘이면 큰일 말벌 종류 참 다양하다 퇴치를 세력 확대 전 트랩으로 퇴치 처음에 한두 마리 보이던 말벌이다. 매일 반복해서 돌아다닌다. 분명 어딘가에 집을 짓고 있다는 증거다. 몇 천 원 하는 트랩을 두 개 구입했다. 트랩 색도 한옥과 제법 어울린다. 고즈넉한 느낌도 준다. 그러나 저 트랩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말벌 트랩 안의 액체 트랩 안에 유인할 뭔가를 넣어주어야 한다. 하나는 꿀을 넣어주었고 다른 하나는 매실액에 식초를 조금 넣어주었다. 처음에는 매실액, 꿀 모두 허탕이.. 2023. 9. 2.
모기향 모기퇴치제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골로 이사를 온 후 주변 환경이 자연이기에 모기향이 필수다. 모기퇴치는 물론 다른 해충 퇴치를 하는 데에도 제격이다. 어렸을 때 모기향 그대로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기향 모기퇴치제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녁이면 모기향을 피운 지 한 달은 된 듯하다. 지금이 6월 14일이니 5월 중순부터 피우기 시작했다. 간혹 잊을 때도 있지만 비가 내릴 때도 계속 모기향을 피웠다. 동네 사람들끼리 저녁이면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울 때도 꼭 필요한 것이 모기향이다. 말이 모기향이지 여타 해충은 물론 파리들까지 잘 쫒는다. 향이 익숙하다. 어렸을 때 피웠던 딱 그 향이 난다. 그래서 그런지 방충망이 있기에 모기가 들어올 리가 만무하지만 집 안에다 피우는 것이 아니라 베란다로 .. 2023. 6. 14.
영양 듬뿍 쑥떡 쑥개떡 쑥버무리 만들기 쑥을 캐서 영양 듬뿍 쑥떡 쑥개떡 쑥버무리 만들기를 했다. 향이 좋고 맛도 있고 영양이 풍부한 간식은 물론 입맛 없을 때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하다. 주재료는 쑥이다. 영양 듬뿍 쑥떡 쑥개떡 쑥버무리 만들기 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다. 쑥떡 쑥개떡 쑥버무리의 차이점을 얘기하라고 하면 입 안에서 맴돌 것이다. 분명히 비슷한데 사회 통념상 약간의 차이는 있다. 물론 주재료가 쑥이라는 것은 공통점이다. 요즘 핫한 챗gpt에게 물어봤다. 쑥떡과 쑥개떡은 모두 쑥을 사용하여 만든 떡으로, 맛과 식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쑥떡은 쑥으로 만든 인절미 떡으로, 쑥이 가득 들어있는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쑥떡은 대개 30개 혹은 55개 정도가 한 팩으로 판매되며, 일반적으로 쑥인절미와 함께 구매합니..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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