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슈퍼 오디 효능 보리수 열매 효능

오디 효능과 보리수 효능에 대해서 이전 글에서 설명한 적이 있다. 6월 초부터 오디와 보리수 열매가 최절정이었다. 4~5년 비료는 물론 약을 단 한 번도 치지 않은 오디다. 품종은 슈퍼 오디로 알이 굵다. 보리수 열매도 빨갛게 물들었다. 신맛도 많이 사라지고 달콤한 맛만 남은 듯하다. 

 

 

오디 효능

 

오디의 효능에 대해 글을 썼을 때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막 익기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새카맣게 익었다. 오디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오디 효능

 

뽕나무 열매 오디 효능과 오디즙, 오디보관법

 

 

오디를 따면서 계속해서 입으로 가져간다. 내일부터는 장마가 시작되기에 다 떨어질 것 같아서 오늘 부지런히 열매를 모았다. 손바닥 손가락이 보랏빛으로 물들어간다.

 

 

보리수 열매 효능

보리수는 올해 원 없이 먹었다. 아침은 먹기 싫고 속이 좋지 않을 때 보리수 열매 한 움큼 따서 입으로 털어 넣었다. 보리수 열매의 효능이 궁금하신 분들도 이전 글을 보시면 된다.

 

▼보리수 열매 효능

보리수나무와 보리수 열매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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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가 정말 탐스럽게 열렸다. 주렁주렁 얇은 가지가 열매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축 쳐진다. 보리수 열매 효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신기하게도 보리수나무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열매 크기도 조금씩 다르다.

 

 

 

 

 

 

오디 효능, 보리수 열매 효능은 이미 알고 있지만 효능을 둘째치고 맛있다. 입으로 털어 넣으면 갈증도 해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