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24 폭염도 바이러스다 열사병 주의 중복 음식 옥수수 제철 당분간 비 소식이 없다. 35도에 가까운 폭염이 지속된다고 한다. 폭염을 단순히 더위로만 생각하지 말고 이젠 개념을 바꿀 때이다. 폭염도 바이러스로 생각하고 주의해야 한다. 내일은 중복이다. 열사병 주의는 두말하면 잔소리이고 중복 복달임 음식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한다. 옥수수도 제철이라서 둘러앉아 먹으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폭염은 바이러스다 열사병 주의 앞으로 비 소식이 한참 동안 없으며 열대야를 넘어선 폭염이 지속된다는 일기예보다. 특히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절대 혼자서 움직이지 말고 함께 2인 이상 일을 해야 한다. 수분 섭취는 기본이고 햇볕을 피하는 모자인 선캡 등은 이제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생각의 전환이.. 2022. 7. 25. 도시어부 시즌4 3회 선미 뱀뱀 4회 예고 2pm 이준호 출연 도시 어부 시즌4 3회에는 게스트로 원더걸스의 선미와 갓세븐의 뱀뱀이 낚린이로 동행을 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2시간 방송 내내 고정멤버들의 입담과 게스트 출연진의 적응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줬다. 도시 어부 시즌4 3회에 출연한 선미와 뱀뱀의 낚시에 대한 열정이 볼 만했다. 도시 어부 시즌4 3회 도시 어부 시즌4 3회의 황금배지 기준은 대상어종은 광어고 총 4개의 황금배지가 걸린 기대되는 한판이었다. 처음 광어를 잡은 사람이 1개, 70cm 이상 중 빅원이 1개, 총 무게 대결 1등이 1개, 현재 도시 어부 대광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수근의 82cm를 깨는 사람이 1개. 이상 4개의 황금배지가 걸린 회였다. 출발 전에는 모두 내가 잡을 거야 하면서 희희 낙낙 했지만 낚시를 해 본 분들은.. 2022. 7. 24. 병사 월급 200 인상 시기 언제? 국방 혁신 국정 과제 윤석렬 정부가 출범하면서 공약했던 것이 있다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하고 영웅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이었다. 이 중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을 위해 병사 월급을 월 200만 원으로 한다고 공약을 했었고 대통령 인수위에서도 110대 국정과제로 명문화했었던 내용이다. 병사 월급 200만 원 7월 22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방 혁신 국정과제 공약 중 전군의 디지털 사이버 화를 강력하게 추진하라는 지시와 함께 병사 봉급 200만 원 이상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도 포함했다. 당장 시행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형평성에서도 우려가 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원래 형평성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싶다. 처음부터 착취와 다름없는 병사 월급 책정이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의무 복무기간이기에 마찬가지로 너나 할 것.. 2022. 7. 23. 하늘소 관찰 처음에는 워낙에 커서 장수하늘소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긴 수염 또는 수염 하늘소라고 불리는 곤충이다. 자전거 도로에 앉아 있어서 혹시나 밟힐까 걱정되어 살짝 잡아서 풀이 많은 곳에다 옮겨 주었다. 잡는 순간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발버둥을 치는데 수염 하늘소의 힘이 손으로 전달되어 온다. 하늘소 하늘소는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에 속한다. 딱정벌레의 특성상 온몸이 두툼한 갑옷을 입은 것처럼 단단하다. 몸빛도 다양하다. 작은 것부터 장수하늘소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장수하늘소 특히 하늘소 중 가장 큰 것은 우리나라와 중국의 만주, 러시아 극동 지방에서만 서식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경기도 남양주의 광릉수목원, 강릉의 소금강 일대에 소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장수하늘소는 1968년도에 천연기.. 2022. 7. 2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8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8회에서는 법정에서의 영우의 활약도 있었지만 등장인물의 오해와 이해관계에 주안점을 두는 시간이었다. 치열한 법정 논리의 다툼보다는 영우를 비롯해 주변 인물들의 심리가 집중 다뤄지는 앞으로 드라마의 진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쉬어가는 시간이었다. 8회에서 영우가 친모인 태수미를 찾아가는 빠른 진행에 흥미를 더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회, 8회 줄거리 소덕동 마을을 가로지르는 도로 계획에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의 변호를 맞게 되는 한바다의 정명석 팀. 반대편은 태산이었다. 이번에는 태산의 시니어 변호사인 태수미가 직접 변호를 맡았다. 법정에서의 모녀간의 변론 경쟁이 일어난 것이다. 라이벌 법무법인의 변호사이기에 언젠가는 태수미와 영우가 맞설 수 있었지만 7회 법정에서 실제로 .. 2022. 7. 23. 유희열 표절논란 스케치북 하차 안타까운 소식 좋아했던 뮤지션 중 몇 안 되는 사람이 유희열이다. 늘 겸손하고 차분하고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지적을 할 경우 다른 심사위원과는 달리 항상 상대를 배려했었다. 이번 표절논란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프로그램 하차 소식이 전해져 많이 안타깝다. 유희열 표절논란 스케치북 하차 표절논란의 시초는 2021년 유희열이 작곡한 곡인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의 사카모토 류이치가 1999년 발표한 "aqua"란 곡과 도입부 부분이 아주 유사하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되었었다. 여기서도 유희열은 정중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라 무의식 중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다. 고 인정을 했다. 아마 표절논란이 불거지기 전까지는 자.. 2022. 7. 19. 반려견 사망 진료기록 볼 수 없음 재물 손괴죄 동물 학대죄 수의사 고의 증명 반려견 등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 오늘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듣고 반려견 인구가 늘어난 만큼 거기에 맞는 의료 서비스도 제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반려견 진료기록, 진료내역 반려견을 비롯해 반려동물들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이 넘어섰다. 오늘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건강하던 강아지의 치아에 문제가 있어 동물병원을 찾았는데, 진료 시작 30초 만에 강아지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진료 시작 전 검사에서도 수의사는 튼튼한 강아지라고 했었는데 갑자기 반려견이 죽은 억울하고 황당한 사건이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 진료기록 , 진료내역을 보려고 했으나 거부를 당했다. 왜 죽었는지 이유도 없다. 수의사의 책임도 아닌 것이다. 깜짝 놀랐다. 아직까지 반려견을 포함한 반려동물.. 2022. 7. 18. 오늘은 초복 열사병 주의 다음 주부터 더위 기승 초복이다. 평일날 초복이면 늘 삼계탕 파는 식당은 북적거렸다. 최소 30분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예약을 해야만 했다. 근처 팥죽 집도 불이 났다. 오늘은 비가 내려 그렇게 덥지 않지만 초보인만큼 가족과 모여 보양식으로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의 건강을 다짐하면 좋겠다. 초복 초복을 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인다. 밭일, 논일에 지친 몸을 위해 건강한 음식으로 이웃과 즐기며 바쁜 날이지만 하루를 쉬며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는 아주 중요한 날이다. 일 년 중 제일 더울 때인 시기에 초복, 중복, 말복을 두어 휴식을 취하는 지혜는 정말 탁월하다. 삼복에 먹는 대표적인 복달임 음식은 보신탕, 삼계탕, 추어탕, 장어, 오리탕, 흑염소탕 그리고 팥죽이 있다. 그늘에 모여 앉아 즐거운 대화를 하면서 보양식을 먹으며.. 2022. 7.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