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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식주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비상 전투 식량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by 두물머리삶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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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량이다. 핫앤쿡 발열식품인데 찬물만 있으면 해결되는 즉석 발열 도시락 중 비빔밥이다. 요즘에는 즉석 라면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군생활 할 때 먹던 전투식량과는 천지차이다. 전투식량 조리방법도 아주 쉽다.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겨울철 얼음낚시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아들이 불쑥 몇 개 내민다. 낚시 가셔서 드셔보라고 한다. 뭔가 하고 봤더니 비상 전투식량이다. 등산 낚시 하이킹 재난 군용 등등 음식 조리를 하지 못하거나 어려울 때 아주 요긴하겠다. 찬 물만 있으면 된다.

 

 

자세히 읽어보았다. 쇠고기 비빔밥 한 개의 열량은 395Kcal이다. 먹는 데까지 시간은 딱 10분이다. 벌써 군침이 돈다. 잠시 군생활 시절 전투식량이 스쳐 지나갔다. 물론 따뜻한 물이 있어야만 먹을 수 있었다. 지금에 비하면 맛은 없지만 그 당시는 꿀맛이었다.

발열식품이다. 자세히 보니 즉석조리식품에 속한다. 즉석 발열 도시락인 셈이다.

 

 

비상 전투 식량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외포장지와 속포장지가 있다. 우선 외포장지와 속포장지를 잘 뜯어야 한다. 계속 사용을 하기 때문이다. 외포장지를 뜯으면 발열체와 속포장지 그리고 숟가락이 있다. 속포장지를 뜯으면 비빔밥이므로 비빔용 장과 참기름이 있다. 

 

 

 

속포장지 속의 우리가 흔히 아는 실리카겔 처엄 생긴 것이 보인다. 탈산소제인데 제거를 해줘야 한다. 비상식량 안을 보면 물 붓는 선이 보인다. 요기까지 물을 붓고 속 포장지를 닫아준다. 

비상 전투 식량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 중 하나다. 물 붓는 선을 잘 지켜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이 부족하게 밥을 말은 것처럼 질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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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포장지에 발열체를 넣고 물을 부은 속포장지를 넣어준다. 발열체봉지를 뜯으면 핫팩처럼 생긴 것이 있는데, 그것을 먼저 외포장지에 깔아주고 속포장지를 넣으면 된다. 그 후가 중요하다.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비상 전투 식량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다.

여기에도 물 150ml를 부어주어야 한다. 그런 후 외포장지를 잘 닫아준다. 모두 지퍼백 형식이라 지퍼백을 틈이 생기지 않게 잘 닫아주면 된다.

물을 부어주면 금방 발열이 시작된다. 그래서 발열 식품 도시락이라고 하는가 보다. 매우 뜨겁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를 해야 한다. 약간의 수소도 나오기 때문에 화기가 있는 곳과 실내에서는 조리를 금한다.

계속 김이 나오고 10분 정도 있으면 김이 줄어든다.

 

 

이때 외포장지를 열어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소포장지가 보인다. 소포장지 안에는 맛있는 비상 전투 식량인 비빔밥이 있다.

 

 

여기에 비빔용 장과 참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된다.

 

 

내용물을 자세히 보고 싶어 그릇에 옮겨 담았다. 제법 먹음직스럽다.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전투 식량 핫앤쿨 발열식품이다

 

물을 적정량보다 많이 부어서 질퍽한 비상 전투 식량 비빔밥이다. 그렇지만 한 끼로 충분한 양이며 맛 또한 근사하다. 세상 좋아졌다. 이렇게 발열식품이 나왔으니 말이다. 벌써 나왔는데 내가 이제야 접한 것이지만. 핫앤쿡 즉석조리식품은 발열식품 또는 발열도시락으로 많이 알려졌다. 

 

 

등산 낚시 등에서 비상식량으로 서너 끼는 충분하겠다는 생각이다. 핫앤쿡 발열식품 즉석 발열 도시락 비빔밥 비상 전투 식량 조리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다시 정리하면 환기가 되는 곳에서 조리를 하고, 물의 양은 잘 지켜줘야 한다. 그리고 발열체의 열이 순간 100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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