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북한강 자전거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 중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한강 자전거길과 동선이 비슷하다. 자전거길 옆으로 한강과 북한강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좋다. 특히 지금은 벚꽃이 피는 시기이기에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길이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가 잘 알려져 있다. 강변북로 끝에서 남양주로 빠져 양평방향으로 오면 팔당댐 아래 한강길이 나온다. 한강변을 달리면 정말 시원하고 좋다. 팔당댐을 지나서 남양주 조안면 쪽으로 가는 드라이브 코스다.

중간중간 카페도 많고 맛집도 수두룩하다. 정약용유적지,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으로 나들이도 많이 온다.

 

 

능내역 보는 재미도 있다. 길가에 찐빵집도 사람들로 북적인다. 팔당댐을 지나면 두물머리가 나오고 청평방향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잡으면 우측에 보이는 강이 북한강이다. 북한강 좌측은 북한강 자전거길이 된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알려져 주말이면 늘 차가 밀린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 같이 벚꽃이 활짝 피는 계절에는 더욱 사람들이 많다. 두물머리, 물의 정원, 세미원 등등 볼 곳이 많다.

양수대교를 넘어 양평 서종면길도 아주 좋다. 양수리에서 조금 지나면 길가로 벚꽃이 활짝 피어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좋다. 아래 사진 중 빨간색 표시를 한 코스다.

그런데 주말에는 정말 차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북한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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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자전길과 남한강 자전거길은 양수철교 북단에서 갈라진다. 

서울에서 처음부터 자전거를 타고 오기에는 거리가 멀다. 그래서 서울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남양주 쪽으로 오다가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잠깐 타고 아주 좋다. 능내역, 운길산역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곳이 많다.

 

 

자전거길 우측 아래는 도로다. 도로옆은 북한강이라 시원하고 경치가 아주 좋다.

 

 

 

양수철교 북단에서 양수철교를 넘으면 이포보가 나오고 우측으로 빠지면 춘천으로 가는 자전거길이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북한강 자전거길

 

보이는 곳이 양수철교 모습이다. 마침 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중앙선이다. 

 

 

북한강 자전거길 모습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는 신호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숫자로도 알 수 있다. 요즘은 평일에도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보인다.

벚꽃이 활짝 피는 내일 주말에는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이 얼마나 피었나 밤에 오늘 저녁 산책을 했다. 아직 완전히 만개는 아니지만 내일과 모레는 아마 절정을 이룰 것이다.

 

 

가로등 불빛에 반사되는 벚꽃의 색은 자체 발광을 하는 듯 눈이 부실 정도다. 근처에 사는 주민들만 느낄 수 있는 권리이기도 하다. 함께 나누고 싶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 중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일부를 소개하였다. 소개를 하지 않아도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코스이기도 하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북한강 자전거길

 

드라이브도 좋지만 북한강 자전거길 산책과 자전거를 대여해서 잠깐의 라이딩 데이트도 정말 낭만적이다.

 

 

 

주말이면 북한강변으로 유명한 카페가 많은데, 모두 만석이 될 정도다. 이곳으로 이사 온 후 늘 보는 풍경이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일상이다 보니 웬만한 곳을 가도 크게 감탄을 하거나 동요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늘 함께하니 말이다. 

남양주에는 이곳 말고도 북쪽으로도 볼 곳이 많다. 오남저수지, 광릉, 천마산이 대표적이다. 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예봉산, 운길산, 수종사, 물의 정원, 두물머리, 정약용유적지, 다산생태공원, 실학박물관, 토끼섬 등등 그중에서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갈만한 곳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북한강 자전거길을 잠시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