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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주는 사계절 식재료

보스웰리아 효능 및 섭취방법

by 두물머리삶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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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는 무릎관절, 관절연골에 효능이 좋다고 하여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는 기능성 식품이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건조한 것을 일컫는다. 원산지는 인도, 아라비아반도(아랍) 남단에 위치한 오만과 예멘 그리고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인데 거기에서 자생하는 유향나무의 진을 건조한 것이다. 2년에 단 500g만 채취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성분이라고 한다. 2022년 6월 국내 기준 보스웰리아 제품이 320건에 달할 정도이다. 사용부위는 gum resin이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고무 수지 부분만 제한적 사용원료로 제품 원료로 가능하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식약처 기준 1일 1,000mg이다. 주된 기능성 표시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즉 관절염 및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효능이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이유는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약사법에 저촉되므로 애매모호한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 관절이 좋지 않으면 통증이 생기면 움직이지 못하기에 비만이 오며, 비만은 또 관절에 무리를 주는 악순환의 연속이다.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이 염증을 가라 앉히면서 통증을 완화와 연골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생성 및 촉진을 한다고 한다. 원료로써 인정된 것은 보스웰리아 추출물로 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은 것이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가 되려면 반드시 지표(기능) 성분이 있어야 한다. 그 성분이 원료로써 기준이 되는 것이다. 보스웰리아의 지표 성분은 "3-Acetyl-11-keto- -b oswellic acid (AKB BA)와 11-keto-bos wellic acid (KBA)의 합"이다. 이 성분을 일일 1g(1,000mg)을 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은 보스웰릭산인데, 이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기도 하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체내의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을 올려주는 기능도 있다.

 

 

 

보스웰리아의 주요 성분은 테르펜도 있다. 테르펜은 피톤치드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정서적인 안정과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 배울에 효능이 있다. 일본 산림청의 연구에 따르면 테르펜 속에는 건강유익 물질이 23개나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효능 한 가지 더 얘기를 하자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항염제라는 것이다. 바로 보스웰리아 속에 있는 테르페노이드의 기능으로 통증과 염증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클레오파트라가 보스웰리아를 이용해서 향수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향은 두통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수치도 줄여주며,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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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알레르기와 비염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알려져 있다. 인플라신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화장품 원료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여드름, 아토피, 피부 트러블에도 효능이 있다. 혈관건강으로 심혈관, 뇌혈관을 건강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마비 예방에도 효능이 알려졌다. 당뇨 및 당뇨합병증의 효능도 전해진다.

 

 

보스웰리아 인체적용 시험으로 관절염이 있는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스웰리아를 섭취하게 하고 대조군은 소염진통제를 섭취하였다. 6개월 섭취 후 1개월 섭취 중단 후 비교하였더니 보스웰리아를 섭취한 실험군은 염증 완화 및 통증, 근육 결림 등의 개선 유지가 확인되었으나 대조군은 섭취를 중단하니 다시 예전의 통증이 있는 상태로 돌아가는 결과를 얻었다. 그만큼 보스웰리아의 효능이 좋다는 반증이라고 한다.

 

 

보스웰리아의 섭취방법

쓰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섭취를 피하고, 물에 녹여서 먹으면 된다. 원물 기준으로 하루 4g 이하가 권장섭취량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보스웰리아의 1일 권장량은 1,000mg이다. 이 말의 뜻은 보스웰리아의 지표성분이  섭취 시 주의사항으로는 영. 유아 어린이, 임산부와 수유부는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추천드리며, 특정 질환 중 알레르기 체질 등이 있는 분은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1일 섭취량 이상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메스꺼움, 위산 역류 등이 있을 수도 있다. 그밖에 고칼슘혈증, 항응고제 복용을 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뭐든 과하면 역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시중에 많은 제품이 나와 있는데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명하게 선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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