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두물머리 맛집 돈카츠가 맛있는 하루엔소쿠

양수리에는 음식점이 많지 않다. 그래도 맛있는 곳은 많이 있다. 자주 가는 편이다. 양수리 두물머리에 돈카츠가 맛있는 맛집 하루엔소쿠가 있다.

 

 

양수리 두물머리 맛집 돈카츠가 맛있는 하루엔소쿠 

 

입맛이 없거나 저녁밥을 먹기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하루엔소쿠를 찾는다. 호불호가 없다. 메뉴가 다양하기에 먹고 싶을 것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주로 돈코츠라멘 또는 돈부리라멘을 먹는데 아들과 딸과 함께 가기에 이것저것 대부분의 메뉴를 맛본 것 같다.

오늘은 이것저것 먹고 싶은 딸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의 메뉴는 왕돈가스였다. 큼직하고 따뜻하며 고소해 제법 맛있다.

 

 

양수리 맛집 하루엔소쿠 내부는 꽤 넓다. 아이들과 학부모 단체손님도 종종 볼 수 있다.

 

 

개방된 넓은 주방도 인상적이다. 배달손님들도 많은 곳이다. 두물머리 구경하고 들르면 딱 좋은 곳이다. 아이들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메뉴가 골고루 맛있다.

 

 

무슨무슨 돈카츠 라고 하는 메뉴명이 많은데, 여러 번 왔어도 아직 메뉴명은 외우지 못하고 있다.

 

 

양수리 맛집 하루엔소쿠의 1층은 커피숍이 있어 식사와 차 한잔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건너편은 두물머리로 이어지는 강변 산책로가 있고 강이 있어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주로 외식은 장어, 고기, 국밥 등등 한국적인 것을 좋아했었는데, 아이들 덕분에 두물머리 맛집인 이곳을 방문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자주 이용하고 있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