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갈만한곳 단풍이 예쁜 남양주 물의정원 코스모스 갈대

서울근교 갈만한 곳으로 남양주에는 볼 것이 많다. 서울근교드라이브는 물론 단풍도 예쁜 남양주 물의 정원이 대표적이다. 특히 가을이면 물의 정원 코스모스가 아름답다. 

 

서울근교 갈만한 곳 단풍이 예쁜 남양주 물의 정원 코스모스 갈대

집에서 남양주 물의 정원까지 걸어서 가면 30분 정도 걸린다. 평일에는 차를 타고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주말이나 휴일이면 언제나 차가 막히는 곳이다.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로 북적인다. 

 

 

남양주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

물의 정원은 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로도 적당한 곳이다. 팔당댐 쪽으로 오면 정말 멋진 곳이다. 서울근교 갈만한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사진을 찍거나 자전거를 타도 되고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하여 그것도 볼 만하다.

 

 

연인, 가족, 친구가 대부분이다.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하기에 배변만 잘 치우면 된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운치가 있다.

 

 

서울근교 갈만한 곳 남양주 물의 정원 황화 코스모스다. 노란 코스모스가 넓게 피어있다. 없던 정도 새록새록 생기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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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코스모스도 활짝 피어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아주 좋다. 근처에는 카페가 많이 있어 구경도 하고 차 한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물과 코스모스 바로 앞의 운길산 수종사가 있어 서울근교 단풍 및 나들이로도 아주 멋진 곳이다. 주말이면 으레 차가 많고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차는 집에 두고 나들이 겸 걸어서 오기도 한다.

 

 

이날은 결혼식 전 사진촬영을 하는 예비부부가 몇 쌍 눈에 들어왔다. 참 좋을 때라 한참을 쳐다봤다. 얼마나 행복한 순간이겠는지 짐작이 된다. 새하얀 드레스에 바로 옆에는 강이 있고 단풍도 예쁘고 황화 코스모스까지 반겨주니 최고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갈대와 억새 구분은 늘 헷갈린다. 남양주 물의 정원에는 갈대와 억새가 공존하는 듯하다. 살짝 부는 바람에 잎이 흔들리며 빛에 반사되는 모습은 사람의 마음을 녹아내리기에 딱 좋다. 강의 윤슬과 억새 갈대의 반짝임의 하모니가 정말로 잘 어울린다.

 

 

 

 

 

 

 

아래 사진은 분명 억새인데, 확신이 서질 않는다. 강가나 습지에는 갈대가 자란다고 했는데, 이건 분명 억새가 맞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과 공간이 잠시나마 멈춘 듯한 곳이다. 서울근교 갈만하곳,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서울근교 단풍이 예쁜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남양주 물의 정원이 근처에 있어 참 포근한 느낌이다.

 

 

남양주 물의 정원 주차장

이곳은 주말이면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주차할 만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청평방향은 물의 정원 바로 옆에 있고, 서울 방향으로는 물의 정원 맞은편에 있다. 주차비는 무료다.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니 자전거를 타고 돌아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