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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보고 듣고 읽기

도시어부 시즌4 6회 (여자)아이들 우기 미연 출연 고성 대왕문어 가자미

by 두물머리삶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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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어부 시즌4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고정 멤버 5명에 매 회마다 게스트가 출연하고 있다. 이번 6회에서는 (여자) 아이들 5명의 멤버 중 우기 미연이 그리고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다. 

 

 

도시 어부 (여자) 아이들 우기 미연 출연 고성 대왕문어 가자미

도시 어부의 게스트 중 깜짝 놀란만 한 인물들이 출연을 했다. 바로 요즘 핫한 (여자) 아이들의 우기와 미연이다. 래퍼 슬리피도 함께 출연을 했다. 

장소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대왕문어와 가자미를 대상어종으로 낚시를 했다. 현재 도시 어부 문어 기록은 4.88kg이다. 지난번에 출연을 해서 진지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던 수중 드론 팀도 함께 수중탐사를 하기 위해 출연을 했다. 

 

 

새벽 5시 20분 고성 앞바다의 모습이다. 이때의 셀렘이 고스란히 전해온다. 역시 바다다.

 

 

이번 회차 게스트는 tomboy로 음원차트 1위를 하고 있는 5인조 여성그룹인 (여자) 아이들 다섯 멤버 중 우기와 미연이 출연을 했다.

 

 

도시 어부에 (여자) 아이들이라니 게스트가 화려했다. 과연 낚시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팀을 나누기 위한 추첨에서부터 이경규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낚시 경험이 없는 우기와 미연

 

 

 

이번 도시 어부 시즌4 6회는 2명씩 한조를 이룬 4팀의 팀 대항전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대왕문어가 대상어종이고, 1시부터 점심 식사 후부터는 가자미가 대상어종이다. 

황금배지 세 개가 걸렸다. 대왕문어+가자미 총 무게 대결, 대왕문어 5kg 이상 중 빅원, 대왕문어 12kg 이상 중 최대어 이렇게 세 개의 배지가 수여된다.

 

 

이덕화와 슬리피, 이경규와 이수근, 이태곤과 미연, 김준현과 우기 이렇게 조를 이룬 4팀의 대왕문어와 가자미를 향한 도시 어부 출항이 이어졌다.

 

 

드디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대왕문어 낚시가 시작되었다. 고성 앞바다 대왕문어는 오후 1시 이후는 금어기라고 한다. 그래서 오후 1시까지만 대상어종이 되었다. 오늘도 첫 수는 이수근이다.

 

 

김준현과 한 팀은 (여자) 아이들이 우기의 초집중 모드다. 결국 대왕문어를 잡아내는 우기.

 

 

 

도시어부시즌4 (여자)아이들 우기의 대왕문어 잡이

 

이후에도 우기는 두 번을 더해서 연속으로 세 마리를 잡았다. 같은 소속 멤버인 미연은 아직까지 꽝이다. 진심 부러워하는 표정의 미연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우기. 본인이 잡아놓고 연속으로 올라오는 상황에 믿기지 않는 듯하다.

 

 

드디어 이태곤팀의 미연도 대왕문어 첫 수를 했다. 

 

 

이러쿵저러쿵 이덕화의 분노는 티브이 화면 밖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왜 나만 못 잡는지 조급하다가 이덕화도 한 마리 잡아 올린 후 행복한 표정은 너무나 공감이 갔다.

 

 

고성 문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부드러운 맛에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오후 낚시를 이어갔다. 도시 어부 시즌4 (여자) 아이들의 우기 미연의 출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낚시의 세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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