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TP는 이제 출시된 지 3달 정도 되었는데, 실은 이전에도 비슷한 것이 개발되었지만 지금 chatGTP만큼 똑똑하지 않았었다. "강사디노에뜨"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글을 쓴다. 강의 내용의 사진도 응용했다.
ChatGTP 무엇인가?
너무 궁금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ChatGTP는 OpenAI에서 개발한 최첨단 언어모델이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와이콤비네이티어 창업자인 샘 알트만 그리고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인 리드 호프만 등 IT업계의 거물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곳이다.
어느 정도 인기가 관심이 있는지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회원이 100만 명이 되는 시간을 살펴본 것이다.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2.5개월 애플아이폰은 74일이었는데 ChatGPT는 100만 명 돌파에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기록이다.
ChatGPT의 "CHAT"은 말 그대로 "대화형"이라는 뜻이다. 대화의 필요 요소는 단기 기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 단기기억이란 대화를 하기 위해 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사람도 아닌데 이전의 기억을 가지고 대화를 한다니 말이다.
GPT의 의미
즉 주어, 목적어 없이 대화가 공통의 사항에 대해서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GPT"의 G는 Generative. 생성하다, 만들다는 뜻이다. 만드는 분야 중에 글을 만드는 AI인 것이다.
P는 Pre-trainded 사전 학습한 이란 뜻이다. 무엇을 어느 정도 학습했냐 하면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 언어모델)을 학습했는데, 3,000억 개의 단어와 5조 개의 문서를 학습했다. 인류 역사가 시작하면서 갑골문자부터 거의 모든 문서를 전부 학습했다고 보면 된다. 모든 전 세계의 언어를 다 봤다는 것이다.
여기에 퓨샷러닝(Few-shot learning)가 가능하다. 무슨 뜻인가 하면 새로운 정보를 조금만 알려줘도 추가 학습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있다. 바로 거대한 하드웨어 덕분이다.
엔비디아의 "GPU V100"은 1초에 125조 번 연산을 하는데, 최근에 나온 A100 은 V100보다 더 뛰어난 연산이 가능해서 1초에 312조 연산을 한다. 즉 ChatGTP는 1초에 312조 연산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가 붙어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 이런 이런 소설을 쓰고 싶은데, 초반부밖에 쓰질 못했어. 결말까지 써줘"라고 주문을 하면 알아서 줄거리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기능인 것이다.
처음 챗지피티에 가입을 하면 깨끗한 상태이다. 그러나 내가 질문을 하고 등등 관심분야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챗지피티도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다.
T는 Transformer다. 딥러닝 모델 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다. 인종차별, 폭력, 성차별, 종교분쟁 등 민감한 사회문제에 대해 치우치지 않고 예의 바르며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느 정도 수준인지 시험을 봤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미네소타 대학 로스쿨 시험에서 에세이를 작성해서 합격점수를 받고 변호사가 될 수도 있고, 와튼스쿨 MBA최종 시험에서도 합격점수를 받았다. 심지어는 일반인들이 대학과제를 ChatGPT로 제출했더니 A+가 나왔다. 똘똘한 조수 서너 명이 붙어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ChatGTP 가입하는 방법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크롬에서 네이버 실행시켜 검색창에 "ChatGTP"를 입력하면 맨 위에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녹색화면이 나온다.
녹색화면의 가운데 좌측의 Try ChatGPT에 마우스커서를 가져가면 색이 반전이 된다.
여기를 누르면 이메일과 구글로 가입할 수 있는데, 선택해서 가입을 하면 된다.
ChatGPT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글 쓰는 AI이므로 글 작성에 특화되어 있다. 대본, 리포트, 기사, 논문, 리서치, 정보요약, 노래가사, 소설, 시는 물론 블로그, 전자책, 유튜브 등등 모두 가능하다는 얘기다. 사실 모든 글 쓰는 부분에서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그 정확도도 혀를 내두르게 한다.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효율적 활용법 및 이용 꿀팁, 수익화 방법, 블로그 글쓰기, 유튜브, 전자책, 프롬포트(좋은 질문하는 방법) 등의 순서이다. 그 밖에 많은 것이 있지만 대부분 이런 것에 궁금증이 많다고 한다.
요즘 엔비디아 관련 주식도 들썩이고 있다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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