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에 가득 피어 벅차오르는 마음의 풍요를 주는 서울 근교 벚꽃 명소 한 곳을 알려드리고 싶다. 바로 북한강 자전거길 능내역에서 운길산역 방향으로 가는 자전거길의 풍경이다.
서울 근교 벚꽃 명소 온 세상에 가득 피어 벅참이 넘치는 마음 북한강 자전거길
그 벅참을 느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일 년이 지나 도 그 시기가 되었다.
불과 이틀전만 해도 아직까지 벚꽃이 만개를 하지 않았었다. 3~4일 전까지만 해도 꽃 봉오리만 가득했었다.
오전이 오후가 되고 점점 조명을 비추는 듯 환해진다. 벚꽃의 향연이다.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광경이다. 북한강 자전거길에서 파티가 벌어진다.
수없이 다니는 자전거 저마다 잠시 멈춰 감상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가히 서울 근교 벚꽃 명소라 할만하다. 이곳은 바로 집 주위라 난 '벚꽃터널'이라고 부른다.
아마 내일은 더욱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니다 오늘이다.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이다. 기대가 된다.
서울 근교 벚꽃명소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워 함께 벅차오르자고 계속해서 찍었다.
전문 라이딩, 슬슬 즐기는 자전거를 탄 모든 분들이 즐거워 보인다.
벚꽃의 만개 시기 알 수 있는 방법
간단하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벚꽃의 만개는 땅을 보면 알 수 있다. 활짝 핀 벚꽃 잎이 바람이 불지 않아도 하나둘 땅에 떨어지기 시작하는 그 시기가 바로 만개 시기다.
아마 오늘은 그 모습을 볼 수 있을 듯싶다. 다음 주 화요일 수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 아마 오늘과 내일이 활짝 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란 생각에 한참을 머물다가 집으로 왔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다. 팔당댐을 드라이브 코스와 양평 서종면 드라이브 코스 모두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다. 강가를 따라 물도 보고 꽃도 보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서울 근교 벚꽃 명소를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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