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 일정 중계 방송 볼 수 있는 곳 8월 경기 일정

드디어 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된다. 현지시간으로 2022년 8월 5일 저녁 8시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홈으로 아스널을 불러 첫 개막전을 연다. 올해도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며 케인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으면 한다. 맨시티로 이적한 엘링홀란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 일정 중계 방송 볼 수 있는 곳 8월 경기 일정. (출처 스포티비 나우)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가 프리미어리그다. 현재 전 세계 축구 리그 중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시즌 동안 20개 팀이 각각 38경기를 치르게 된다. 1위에서 4위 팀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게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시즌 최하위 3개 팀은 2부 리그인 EFL챔피언십으로 강등되는 룰이 적용된다.

22-23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한 팀은 21-22 1위에서 4위를 차지한 맨시티, 리버풀, 첼시 그리고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이다. 마지막까지 아스널과 챔스 출전권을 두고 경쟁하던 상황이 생생하다.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토트넘의 이영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김두현, 위건의 조원희, 미들즈브러의 이동국, 레딩과 풀럼의 설기현,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있었다.

그리고 카디프시티의 김보경, 볼튼과 크리스털에서 뛰었던 이청용, 퀸즈 파크의 윤석영,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의 3개 팀에서 뛰었던 기성용, 아스널의 박주영이 있었다.

지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은 손흥민, 황희찬이 있다.

 

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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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8월 5일 저녁 8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아스널의 경기로 시작된다. 영국 런던 기준 저녁 8시면 우리나라와 시차가 8시간이 있기에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8월 6일 새벽 4시에 경기를 하는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손흥민 사진이 떡허니 보인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고 그 위상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면모를 볼 수 있다.

22-23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38라운드는 2023년 5월 28일 오후 4시에 10경기를 치르면서 마감을 할 예정이다.(현지시각 기준) 2022년 8월 5일 오후 8시~ 2023년 5월 29일 오후 4시(현지시각 기준)에 모든 경기를 마치게 되고 우승팀과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결정이 되는 장시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 일정 중계 방송 볼 수 있는 곳 8월 경기 일정 /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를 장식한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중계방송 볼 수 있는 곳 8월 경기 일정

한국에서 중계를 통해 경기 방송을 볼 수 있는 곳은 스포티비,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 채널에서 중계를 한다. 그밖에 쿠팡 프레이 등등 중계를 볼 수 있는 채널은 많다. 8월 경기 일정을 찾아봤다.

제일 궁금한 토트넘의 첫 경기는 현지시각으로는 8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홈에서 사우샘프턴과 1라운드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8월 6일 밤 11시에 경기를 볼 수 있다. 물론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아래는 프리미어리그 중계 시간 및 8월 경기 일정이다. 시간의 기준은 한국시간 기준이다. 참고를 해서 보고 싶은 경기를 시청하면 된다. 잉글랜드와 시차가 8시간이 나기 때문에 대부분 늦은 밤 또는 새벽에 시청할 수 있다.

토트넘의 8월 경기일정은 8월 6일 밤 11시 사우샘프턴, 8월 15일 새벽 0시 30분 첼시, 8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울버햄튼, 8월 29일 0시 30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일정이 잡혀있다. 첼시와의 경기가 가장 비중이 클 것이다. 올해 토트넘의 리그 순위가 직결될 듯하다. 

▼22-2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 일정

 

 

▼22-23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 일정

 

 

▼22-23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 일정

 

 

▼22-2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 일정

 

 

22-23 프리미어리그 개막일이 당겨지고 폐막일이 늦어진 이유는 카타르 월드컵이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축구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는 셈이다. 손흥민의 활약도 기대가 되고 월드컵에도 열광할 듯하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