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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보고 듣고 읽기34

한국전쟁 72주년 6.25 노래, 참전국 및 물자지원국 한국전쟁 72주년이다.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6.25 노래를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슬프며 장엄하게인지 음악 선생님께서 그런 느낌으로 부르라고 연습하고 또 연습을 했었다. 이번에 한국전쟁 72주년 을 맞으면서 그날을 돌아보고, 6.25 참전국 및 의료지원국, 재정지원국 등을 정리해 보았다. 태극기를 직접 그리던 생각도 난다. 한국전쟁 72주년 6.25 전쟁 72주년이다. 벌써라는 단어부터 떠오른다. 어렸을 때 동네에는 참전하신 분들이 꽤 많았다. 보통 호칭을 아저씨라고 불렀었는데, 그분들이 참전용사였다니 좀 더 존경심을 갖고 대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허긴 나도 어렸을 때니 뛰놀기에 바빴었다. 6.25 전쟁 참전국, 의료지원국, 물자 재정지원국, 지원의사표명국 6.25 때 .. 2022. 6. 25.
지하철 패륜남 뉴스를 보니 남일 같지 않다 지하철 패륜남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이런 기사는 늘 씁쓸함을 안겨준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가?" 한탄하게 된다. 남일 같지도 않다. 요즘 어디 어디 ~~ 남, ~~ 녀 등등 기사가 많다. 점점 사회적인 문제가 될 것 같아 한편으론 대응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지하철 패륜남 패륜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하 할 도리에 어그러짐. 또는 그런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영상이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나쁜 짓을 하는 사람 주변에 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패륜남이 노인에게 막말과 욕지거리를 할 때 주변 사람들은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남의 일이라는 생각인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오히려 피할 뿐이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식으로 이런 일을 당한 사람만 억울한 것이다. 이번 기사를 읽으니 오히려 욕지..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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