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깻잎마을2 일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 축문과 함께하는 산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1리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시 조안면은 상수도 보호구역이다. 그래서 개발이 제한되어 있다. 볼거리도 많지만 곳곳에 옛날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11월 2일 토요일 저녁 2025년 한 해의 안녕을 비는 산제 산신제라고도 한다. 축문도 읽고 제를 올렸다. 일 년의 안녕을 비는 산신제 축문과 함께하는 산제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 1리 남양주시 조안면은 깻잎밭으로도 유명하다. 이사를 온 지 3년째인데, 산신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주민으로서 참여를 했다. 일찍부터 이장님을 비롯하여 동네분들이 잡초도 제거하고 준비를 하였다. 시골이다보니 이장님의 역할이 큰 곳이기도 하다. 150년 이상된 전통이라는데 올해 처음 참여를 한다. 아직까지 산제를 모시는 전통이 이어진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2024. 11. 7. 깻잎 들깻잎 재배 수확 삼태기마을 들깻잎 효능 사방이 깻잎이다. 들깻잎이다. 남양주시 조안면 깻잎마을인 삼태기마을이다. 위치는 고당 기와집 순두부에서 가깝다. 조안면 사무소 맞은편 길로 가면 된다. 여름부터 깻잎 수확을 하고 있다. 깻잎 들깻잎 재배 수확 삼태기마을 봄부터 늦가을까지 늘 깻잎향이 그윽한 곳이다. 봄에 파종을 하여 푸릇푸릇 들깨가 자라기 시작한다. 이곳에 처음 와서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보통 마트에서 구입했던 깻잎이 천지사방에 널려있다.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지기 전에 들깻잎 밭에 전등이 켜진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밤에 불을 밝히는 것인데, 그 모습이 멋지기까지 하다. 바닷가 등대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깜깜한 한 밤 산을 헤매다 멀리 보이는 불빛으로 나그네를 반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북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 2023.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