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박2 수박 수박즙 여름 더위 이기는 방법 수박씨 수박껍질 모두 즙으로 이용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박이다. 수박을 먹다 보면 수박씨, 수박껍질, 수박의 하얀 과육은 늘 버리게 된다. 그렇지만 수박씨, 수박껍질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수박을 사면 통째로 먹게 된다. 수박 수박만큼 친근하고 흔한 과일은 없을 듯하다. 수박 아이스크림까지. 원산지는 아프리카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초에 수박에 대한 기록이 있는 만큼 오래전부터 기르던 작물이다. 하우스 또는 노지에서 재배를 하는데, 연중 재배가 가능하기에 겨울에도 먹을 수 있지만 역시 여름에 시원하게 먹는 것이 최고다. 어렸을 때 수박 한 통 메고 시원한 계곡 물에 담가 두었다가 잘라서 먹는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비료, 약을 치지 않고 밭에서 재배한 수박이다. 판매하는 것보다는 많이 작지만 속.. 2022. 8. 1. 수박 곁순(곁가지)자르기 여름에는 역시 수박이다. 수박 모종을 심은지 두 달 정도 지났다. 부지런히 곁순, 곁가지를 쳐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저기 자라는 수박잎에 어느 것인 원줄기이고 아들 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잘 자란다. 잎이 너무 많으면 수박 열매를 맺기는 맺지만 너무 작게 열매를 맺게 된다. 하우스에 모종을 5개 심었는데 모두 잘 자란다. 가는 줄기에서 굵은 수박이 열리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하우스에 수박을 심으니 노지에서 심었을 때와 또 다르다. 수박 여름 더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박만 한 과일이 없다. 아랫집에서 넓은 비닐하우스 한 줄을 사용하라고 했다. 두 달 전에 수박 모종을 5개 심었는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수박은 껍질, 씨, 과육까지 어느 것 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는 소중한 과.. 2022.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