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근교얼음썰매1 눈 썰매장 대신 빙판 얼음썰매 눈 썰매장은 추억이 많다. 시골 동네는 눈이 엄청 많이 내려서 사방이 눈썰매장이 되었었다. 겨울이면 늘 꽁꽁 어는 개울에는 얼음썰매를 타는 친구들로 가득했다. 모양도 제각 기였다. 대부분 굵은 철사로 얼음 썰매 날을 만들었었는데, 조금 사는 집의 아이들은 스케이트 날 또는 무딘 부엌칼로 만들었다. 스케이트 날로 빙판 위를 달리면 그 속도가 정말 빨랐다. 사는 곳 근체에 해마다 얼음썰매장을 개장하는 곳이 있다.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군고구마도 판매를 하고 있다. 눈썰매장도 재미있지만 겨울 내내 얼음이 얼기에 빙판 얼음썰매도 재미있다. 비료포대, 삽으로 타던 눈썰매는 이제는 힘들다. 눈썰매장을 가야 한다. 모닥불을 피워 놓고 추위를 녹이면 아이들 얼음썰매 타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이다. 풍.. 2023.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