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맹독성뱀1 혐오주의 자전거길 산책로에서 독사를 잡아먹고 있는 꽃뱀 화사 뱀이 많은 곳 서울과 멀리 떨어지지 않았지만 시골은 시골이다. 집 앞이 북한강 남한강 자전거길이고 두물머리가 보이는 곳이다. 자전거길 산책을 하다가 독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뱀이 뱀을 잡아먹고 있다. 이런 장면은 정말 다큐멘터리에서만 봤지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 깜짝 놀랐다. 혐오주의 자전거길 산책로에서 독사를 잡아먹고 있는 꽃뱀 화사 요즘은 뱀 보기가 쉽지 않다. 어렸을 때만 해도 흔한 게 뱀이었다. 주위에 독 없는 뱀으로 알려진 꽃뱀은 물가에 흔했다. 동네 어르신들이 뱀을 잡아오면 100원인지 200원인지 준다고 하여 친구들과 잡아서 돈을 받고 과자를 사 먹는 재미도 있었다.여기서 주의할 사항이 있다. 우리가 흔히 꽃뱀이라고 알고 있는 화사는 '유혈목이'다. 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유혈목이도 맹독성이다... 2024.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