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활2 태백 곰취 어수리 맛있는 저녁식사 어수리 효능 친구 덕분에 일 년에 한 번씩은 태백 곰취와 어수리 맛을 볼 수 있다. 떠난 지 오래되어 이 맘 때쯤이면 맛볼 수 있는 곰취와 어수리의 시기를 놓치기 쉬운데 다행히 친구 덕에 오늘도 맛있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태백 곰취 어수리 맛있는 저녁식사 백두대간의 중심인 고산지대 태백이다. 태백은 한강과 낙동강 발원지이기도 하다. 그만큼 물이 시원하고 깨끗한 곳이다. 이곳에서 자란 곰취와 어수리. 곰취는 여러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종종 맛을 볼 수 있지만 어수리는 그렇지가 않다. 그만큼 귀한 나물이다.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어렸을 때 경험한 입맛이라 지금까지도 그 향이 너무 좋다. 태백 "길림농원"의 곰취와 어수리다.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 병풍취, 개두릅, 오미자, 어수리, 참두릅까지.. 2023. 4. 21. 엄나무효능과 가지치기 & 두릅의 종류와 효능 엄나무순도 봄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엄나무, 개두릅이라고도 한다. 엄나무 가지치기와 잘린 가지가 아까워서 뿌리내리기를 하려고 잘라서 상토에 꽂아두었다. 멀쩡하게 엄나무라는 명칭이 있는데 봄에 따먹는 엄나무순을 개두릅이라고도 한다. 동네 지나가는 오리지널 개들이 울고 갈 일이다. 두릅의 종류와 효능도 알아보았다. 엄나무순, 엄나무(개두릅) 동네에 멋진 엄나무가 있다. 가지도 굵고 순도 많이 난다. 야들야들한 순을 따지 않아 억세 져서 먹기에는 조금 늦었다. 참두릅이라고 불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두릅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매끈하고 좀 더 쌉싸름한 엄나무순을 더 선호한다. 개두릅이라고 불리는 바로 그것이다. 마침 옆집에서 엄나무 가지치기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잘린 가지가 아까워서 ..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